자유선진당, 오는 24일 충청권 공천자 면접 후 당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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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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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자유선진당이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24일 1차 공천신청을 한 모든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뒤 당일 오후 공천자를 발표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충청권 이외 지역은 26일 면접을 치루고 27일 결과를 공개한다.

공천심사위원회는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를 비롯해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개면접을 진행한다.

선진당은 주민이 공천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공천배심제도를 적용한다.

앞서 이현청 공심위원장은 현역의원 20% 이상 공천 탈락 시키겠다며 물갈이 공천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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