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보광훼미리마트는 23일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와 함께 ‘아침엔 본죽’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침엔 본죽은 한우사골죽·마늘닭죽·치킨커리죽·계란버섯죽·병아리콩고구마죽 등 5가지로 구성됐다.
보광훼미리마트는 ‘건강하고 편안한 아침 한끼’라는 콘셉트에 맞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등 화학점가물을 배제하고 미네랄 함량이 풍부한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했다. 또 신선함을 살리기 위해 모든 제품을 냉장 유통 및 보관한다.
이와 함께 전자레인지에 사용 가능한 PP재질 용기를 사용해 편의를 더하고, 뚜껑 사이 접이식 숟가락을 내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에는 요일별 스토리와 함께 색깔 베리에이션을 적용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김상훈 건강식품팀 MD는 “까다롭고 깐깐해진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가격 대비 가치를 꼼꼼히 따져 출시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다양한 맛과 영양, 편리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아침엔 본족은 냉장 죽 인지도 상승에 큰 힘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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