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녀‘ 김지윤씨, 통합진보당 청년비례 경연 출마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고대녀’로 알려진 김지윤(28ㆍ여)씨가 통합진보당 청년비례후보 선출 경연인 `위대한 선출‘에 출마한다.
 
 고려대 문과대 학생회장 출신인 김씨는 2006년 고대 병설 보건과학대생의 총학생회 투표권 인정을 요구하며 본관 점거농성을 하다 출교된 뒤 소송을 거쳐 복학한 바 있다.
 
 김씨는 2008년 촛불시위 당시 ’100분 토론‘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고대녀‘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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