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소년 유해업소 근절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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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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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가 청소년 유해업소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안산시 상록구는 “22일 유흥업소가 밀집된 상록수역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노래연습장, PC방, 소주방, 호프방 등 청소년 탈선행위가 우려되는 업소를 방문해 일제지도 단속기간 운영 및 자정노력을 촉구하는 전단지를 배포했다.

또 시민들에게 유해업소 신고센터 운영에 대한 홍보와 함께 늦은 시간까지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현장에서 계도하기도 했다.

한편 김흥배 상록구 행정지원과장은 “청소년 일탈을 방지하고,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 단속 활동을 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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