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세종 웅진스타클래스 2차' 이달 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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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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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최초 소형아파트…전용 43~59㎡ 총 610가구<br/>24일 견본주택 개관

세종시 1-4생활권(L2·L3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웅진스타클래스 2차 조감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극동건설은 세종시 1-4생활권 내 L2·L3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웅진스타클래스 2차' 아파트를 이달 말 분양한다. 지하2층, 지상10층~지상22층 9개동 총 61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43㎡~45㎡ 240가구, 59㎡ 370가구로 이뤄졌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와 동간 간섭을 최소화해 채광성을 높였다. 전용 59㎡형은 소형주택인 데도 4베이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입지도 뛰어나다. 중앙행정타운이 도보 거리에 있다. 광역급행버스(BRT) 정류장이 단지와 가깝다. 1-4생활권 중심상업시설과 대형 할인마트가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9일 이전기관 1차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7일 이전기관 2차 특별공급 및 일반특별공급, 3월 9일~13일 일반공급 청약을 실시한다.

24일 개관하는 모델하우스는 충남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266-6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1577-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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