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역작 ‘메세나폴리스’ 6월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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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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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상위 1% 고품격 주거단지 표방<br/>입주 서비스에 2년간 100억원 이상 투자

공급면적 163㎡ 거실 내부 모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최고 분양가 34억원. 입주 서비스에만 1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한민국 1%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첫 선을 보였다.

GS건설은 오는 6월 입주하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균형발전촉진지구 내 ‘메세나폴리스’ 샘플하우스를 23일 공개했다.

이 아파트는 2008년 ‘서교 자이 웨스트밸리’로 분양했지만 최근 입주를 앞두고 메세나폴리스로 이름을 바꿨다. 지상 29~39층 3개동 619가구(공급면적 163~322㎡) 규모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출구와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로 한강은 물론 남산·인왕산·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다. 선유도·상암월드컵공원도 가깝다.

우수한 입지와 함께 내부는 세계 최고급 수입 마감재 및 수입 가전제품으로 꾸몄다. 커뮤니티시설에는 GS건설의 대표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와 게스트하우스 등을 조성했다.

특히 GS건설은 계약자들의 입주 촉진을 위해 입주 후 2년간 100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VVIP(초우량고객) 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 후 2년간 가사도우미, 헬스케어, 1:1 헬스트레이닝, 골프강습, 요가강습, 택배보관 및 배달, 이사지원, 요트회원권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메세나폴리스는 5월말 준공 예정이다. 다음달부터 단지내 상가가 본격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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