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 지식인이 아니라, 시위에 직접 몸담은 내부자들이 필진을 이루어 직접 썼다는 측면에서 ‘99%대 1%’라는 월가 시위의 기본 정신을 책으로서 구현해낸 셈이다.
월스트리트 점령 운동에 대해 책을 쓰자는 아이디어는 월스트리트 60번지에 있는 아트리움에서 열린 OWS 교육 실무그룹 회의에서 처음 나왔다.
글로벌 자본주의에 저항하는 99%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겼다.1만3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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