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목돈을 맡긴 뒤 익월(즉시형) 또는 5년 이내 선택한 시점(거치형)부터 연금이 개시된다.
공시이율이 매월 바뀌는 기존 연금보험과 달리 1년 단위로 금리를 변경해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카디프생명 관계자는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은퇴와 연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은퇴 및 상속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목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이나 은퇴 이후 정기 소득이 없는 고객, 상속세와 상속재원 마련에 대해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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