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4 11: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3월 7일까지, 식품감시활동이 가능한 시민 대상 -

(아주경제 박승봉 기자)부천시(시장 김만수)는 안전식품의 유통 및 부정·불량식품의 소비자 감시활동과 위생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을 오는 3월 7일까지 신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부천시에 주민등록된 실제 거주자로, 소비자 식품안전감시활동에 대한 사명감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식품위생법령에 의해 자격요건을 갖춘 식품관련학과 대학 또는 전문대학 졸업자와 소비자단체에서 추천하는 회원의 경우 우선 선발한다.

소비자 감시원으로 선발되면 2년 동안 학교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판매업소 위생지도, 식품위생업소의 위생관리상태 모니터링, 유통식품의 표시기준·허위과대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월평균 약 1일~ 4일간 활동하며 활동비로 1일 4만원을 지급받는다.

접수는 해당 서류를 구비해 오는 3월 7일까지 부천시청 식품안전과(식품지도팀 전화625-4317)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서류접수 후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고 3월 20일 합격 여부를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 홈페이지‘새소식’란의‘2012년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모집 공고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