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 창업지원상담원 모집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창업희망 여성에게 맞춤형 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의 창업지원상담원(기간제근로자)을 공개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는 창업을 희망하는 우수한 여성인력에게 창업지원센터에 입주케 하여 시설 및 장비 등 창업기반을 지원하고 경영컨설팅ㆍ창업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일자리창출 및 지역여성 경제인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창업지원상담원(기간제근로자)은 여성창업지원센터(일산서구 덕이동 소재) 내 상주하며 창업상담ㆍ컨설팅ㆍ행정업무보조 등의 업무를 하게 되며 모집인원은 2명이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고양시 내에 주소를 둔 1992년 1월1일 이전 출생자로, 직업상담사 또는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자격증 소지자, 직업ㆍ취창업ㆍ직업교육훈련 관련 업무에 경력이 있는 자이다.

서류접수기간은 오는27일부터 다음달5일까지 신분증과 제출서류ㆍ자격증ㆍ경력증명서 등을 지참하여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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