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 200일만에 9600선 복귀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24일 도쿄 증시가 엔화 가치 하락으로 상승세를 이어가 9600포인트대에 안착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日經)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1.81포인트(0.54%) 상승한 9647.38포인트로 장을 닫았다.

엔고가 진정되면서 주식을 사자는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지난해 8월4일 이후 200여일만에 처음으로 9600포인트대에 올라섰다.

도쿄증권거래소의 토픽스지수도 4.94포인트(0.59%) 뛴 834.29 포인트를 기록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오후 2시52분 현재 달러당 0.24엔 하락한 80.35엔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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