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희상 예비후보, 의정부갑 공천 ‘확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민주통합당 문희상 의정부갑 예비후보가 4.11 총선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24일 문희상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는 공천심의를 열고, 문희상 예비후보를 의저부갑 공천확정자로 확정했다/

문 의원은 “초선의 마음가짐으로 5선에 도전해 잃어버린 민주주의, 서민경제 그리고 교류와 협력의 남북관계를 되찾겠다”며 “특히 산적한 의정부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문 의원은 4선의 당내 중진의원으로, 그동안 미군 반환구역 개발사업과 호원IC 개설, 회룡역 신역사 완공, 망월사역 환경개선사업 등 의정부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활동해 왔다.

문 의원은 경기도 의정부시 출생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한국 청소회의소(JC) 중앙회장과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중앙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청와대 정무수석, 국정원 기조실장, 민주당 최고위원, 국회 부의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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