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산업은행은 테니스부 소속 남현우 선수가 지난 24일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부문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산업은행 테니스부는 지난해 총 구성원 9명의 조직으로 재창단했으며 불과 1년 만에 단식 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테니스부 단장을 맡고 있는 이삼규 기획관리본부장은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스포츠 문화 활동을 통해 그룹의 결집력을 강화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