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학증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소외계층 어린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꿈과 희망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2011년도 정부업무평가 포상금을 장학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선학동에 거주하는 조손가정 학생을 구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장학증서를 전달한 고남석 구청장은 “학생이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월 10만원씩 1년을 정기지원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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