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4K 씨네알타 카메라 F65 런칭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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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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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소니코리아는 진정한 디지털 4K 시네마 시대를 열어갈 4K 카메라 ‘F65’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오는 29일에 ‘F65 런칭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메가박스 신촌점 4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F65 런칭 세미나의 1부에서는 제품의 개발 컨셉트와 주요 특징에 대한 소개·실제 영화제작 현장에서 사용하는 편집, 색 보정 툴을 사용해 기존 영화제작 프로세스 속에서 실현되는 F65 Raw 파일 기반 토털 워크플로우 시연이 진행된다.

2부에서 일본 출신인 후지이시 오사무(Fujiishi Osamu) 촬영감독이 직접 촬영한 F65 프로모션 영상 “The Wind Blows” 상영, 촬영 후기와 기존 디지털 카메라와의 비교·설명의 시간까지 이뤄져 4K 영상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CF, 다큐멘터리, TV, 영화제작 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지이시 오사무는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카메라 감독이었으며 일본 아카데미에서 촬영 감독상을 2차례 수상한 실력파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씨네알타 카메라 F65의 국내시장 런칭을 통해 기존의 4K 디지털 시네마 프로젝터나 업무용 레코더와 더불어, 촬영부터 편집, 상영, 시청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4K 워크플로우가 구축됐다” 라며 “이는 소니만이 제공할 수 있는 진정한 토탈 4K 경험(Total 4K Experience)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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