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여는 첫 번째 시간에는 ‘마당 깊은 집’으로 유명한 김원일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유년의 기억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유년기의 성장 경험이 문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이야기 등을 전한다.
4월16일에는 안무가 김매자 씨가 ‘60년, 나의 춤’을 주제로 강의한다. 5월에는 건축가 승효상, 6월에는 동양화가 서세옥 씨의 강의가 이어진다.
강의는 11월이나 12월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예술가의집 홈페이지(artisthouse.arko.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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