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홈쇼핑의 주방&리빙 전문 프로그램인 '최유라쇼'가 다음달 1일 방송 200회를 맞아 특집 방송을 실시한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3월 한달 간 200회 특집 방송 '최유라 쇼 200회 특집 쇼핑대전'을 진행하고 그간 판매됐던 히트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특집 기간 중 휴롬원액기·엘쿡 세라믹냄비·정다운 오리·함소아 홍키통키 등 그간 최유라 쇼를 통해 판매되었던 인기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하며, 가수 조영남 등 유명인들의 돌발 축하 인터뷰도 방송될 예정이다.
최유라 쇼는 '생활을 요리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그녀의 일상을 따라 쇼핑하고, 살림살이 공개를 통해 살림비법을 엿보는 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홈쇼핑 방송에 재미를 더한 대표적인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으며, 지난 2009년 9월 첫 방송 이후 최근까지 누적 주문금액이 1300억 원을 넘어섰다.
롯데홈쇼핑 식품주방팀 관계자는 "최유라 쇼의 200회를 맞아 그 동안의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살림살이 정보와 상품을 제공하며 주부 고객들과의 소통을 넓혀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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