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경기회복세 지속 가능성을 확인시켜줄 경제지표 발표에 관심 <NH투자證>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NH투자증권은 28일 이번주에는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2월 ISM제조업 지수, 중국 2월 제조업 PMI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 향후 경기회복 추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인 만큼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아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에 실시된 유럽중앙은행(ECB)의 장기대출프로그램(LTRO)이 금융시장 안정을 이끄는데 크게 기여한 만큼 오는 29일 예정된 2차 3년 만기 장기대출(LTRO) 입찰 결과에도 기대가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아람 연구원은 “이와 함께 오는 3월 1~2일 EU 정상회의가 예정되어 있다”며 “이미 유로존 구제금융 기금 확충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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