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댄싱퀸'이 400만 관객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8 08: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영화 '댄싱퀸'이 관객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월18일 개봉한 영화 '댄싱퀸'은 개봉과 동시에 꿈에 대한 공감과 유쾌한 웃음, 그리고 감동으로 관객을 사로 잡았다.

현재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개봉 7주차에 접어들었지만, 현재 382만 57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신작의 개봉이 꾸준한 가운데 저력을 발휘하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현재 3월을 앞둔 극장가는 한국영화의 돌풍이 거세다. 영화 '댄싱퀸'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하울링' 등 3월 극장가를 사로 잡았다.

영화계의 관심은 과연 '댄싱퀸'이 어떤 기록을 세우느냐다. 2011 상반기 최고 박스 오피스 기록을 세운 영화는 '완득이'로 530만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댄싱퀸'은 뒷심을 발휘하고 있어 기록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