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통합당은 28일 송호창 변호사를 경기도 과천ㆍ의왕에, 이학영 전 YMCA 사무처장을 군포에, 백혜련 변호사를 안산 단원에 각각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민주통합당 관계자는 "전날 심야까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런 전략공천안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주통합당은 강원도 원주시, 경기도 파주시, 세종시 등 4ㆍ11 총선에서 지역구가 증설되는 곳도 전략지역으로 결정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