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에 국립의과학지식센터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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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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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28일 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건립부지에 국립의과학지식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부지면적 9918㎡, 건축연면적 6669㎡, 총사업비 159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으로 지어진다.

완공은 2013년 8월 예정이다.

센터는 보건의료와 의생명 과학 분야 전문 학술정보를 수집·보존하고, 최신 의학·연구정보를 제공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 등 6대 국책기관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 지원 시설, 50여개 제약·의료기기 기업의 연구활동과 연계해 오송단지가 세계적인 바이오 메디컬 허브로 도약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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