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항암제 사업부 총괄, 마섬 호사인 전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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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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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항암제 사업부(Oncology Business Unit) 신임 총괄에 마섬 호사인(Masum Hossain) 전무(사진)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섬 호사인 전무는 지난 1월 15일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사업부(Established Products Business Unit) 총괄로 임명된 김선아 전무의 후임이다.

마섬 전무는 현재 담당하고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항암제 사업부와 더불어 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를 총괄한다.

2004년 호주 화이자의 항암제 의학부를 이끄는 메디컬 디렉터로 입사한 마섬 호사인 전무는 뉴 사우스 웨일스(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의대를 졸업한 후 신경외과에서 근무했으며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TGA)의 의료 담당자로서 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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