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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정상의 배우 박해미와 홍지민이 주연 그리자벨라역을 맡아 농익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수많은 조명을 활용해 객석을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등 160분간의 화려한 무대는 캣츠를 보는 모든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박흥복 문화예술회관장은 “공연 30주년을 맞은 ‘캣츠’가 군포에서 시민들에게 더 특별한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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