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삼성전자와 콘텐츠 공급 계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8 14: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디지털대성은 28일 삼성전자와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신개념 교육 플랫폼 서비스 '러닝 허브(Learning Hub)'를 통해 주요 수능대비 강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러닝 허브는 삼성전자가 디지털대성을 포함한 국내 주요 교육업체들과 함께 선보이는 모바일 교육 컨텐츠 플랫폼으로, 내달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2'에서 첫 선을 보인다.

한편, 러닝 허브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강의와 함께 인터랙티브 교재를 통한 문제풀기, 자동채점, 오답노트, 학습관리, 필기 기능 등의 기능이 가능하다. 본 서비스는 '갤럭시탭 10.1', '갤럭시탭 8.9 LTE' 등의 삼성전자 태블릿PC에서 스마트에듀 또는 삼성앱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러닝 허브가 본격 가동되면 학생들은 대성마이맥의 2013학년도 수능에 최적화된 언수외탐의 주요 강좌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대성마이맥의 수준 높은 강좌를 지금보다 더욱 쉽고 빠르게 수강할 수 있어 편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