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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관 회장(사진 왼쪽)이 박영순 시장과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구리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지난 27일 한국리틀야구연맹과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주니어야구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영순 시장과 한영관 회장은 이같은 협약서에 조인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은 1억5000만원을 들여 이번달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8100㎡ 부지에 주니어 야구장을 조성한다.
주니어 야구장에는 야간경기가 가능한 야구장과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야구장은 주니어·유소년 야구연습과 대회 개최 용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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