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KBL이 2012년 신인 선수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KBL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3월4~6일 한솔 오크밸리(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와 한사랑 마을(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서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2012 프로농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27명 전원이 참가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KBL 규칙 소개 ▲프로농구 선수의 몸 관리 ▲프로선수의 자세 ▲경기조작에 대한 예방 등 부정방지 ▲미디어 대처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선수 전원이 한사랑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