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는 어린이집 전면 휴회 방침을 철회한 것에 대해 “며칠 동안이나마 부모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을 재차 사과한다”면서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28일 밝혔다. 총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민간 어린이집이 좋은 보육기관으로 재탄생해 최상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정부 당국에 과도한 규제 완화와 원장 및 교사의 사기진작 대책수립을 요청할 목적으로 휴원 조치를 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