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MS는 검색엔진 독점 문제를 비롯해 구글을 상대로 2건을 제소해 EU가 조사 중이다.
아직 EU 집행위에 아직 공식 제소가 이뤄지면 검색엔진 독점 부문에 초점이 맞춘 EU의 구글에 대한 조사가 확대될 전망이다.
미국 연방무역위원회(FTC)도 구글의 검색엔진 독점문제 조사영역에 구글 플러스를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7일 호아킨 알무니아 EU 경쟁담당 집행위원은 유럽의회에서 다음달 말 또는 4월 초 에 기존 조사를 토대로 다음 단계에 어떻게 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MS는 지난주에도 구글을 EU에 제소하며 구글의 모토로라 모바일 인수가 스마트폰 특허권 사용료 부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