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딜러 효성, 찾아가는 서비스 2주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9 19: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10년 2월부터 6500명 대상 실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딜러사인 더클래스효성의 '스타 모바일 서비스'가 2주년을 맞았다. 사진은 서비스 제공 모습. (더클래스효성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서울ㆍ경기지역 딜러사 더클래스효성이 신차 출고 후 2개월 이내에 고객을 방문해 차량 점검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 모바일 서비스’ 시행 2주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10년 2월, 업계 최초로 수입차 정비 10년 이상 전문가 6명으로 팀을 구성, 지금까지 서비스를 진행해 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ㆍ경기 뿐 아니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고객을 방문, 총 6500명에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차량에 대한 기본 점검을 받는 것은 물론, 옵션 사용방법 등을 쉽게 배울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박재찬 더클래스효성 대표는 “향후에도 고객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더클래스효성은 지난 2004년 출범, 현재 서울 강남, 송파, 경기도 분당 및 안양에 4개 전시장과 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