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2박 3일간의 방북일정을 마치고 1일 중국 베이징을 거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정 감독은 오는 14일 프랑스 파리 살 플레옐에서 열린 북한 은하수 관현악단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합동공연 리허설 차 평양을 방문했다.정 감독은 “단원들과 두 번째 만나 인간적으로 더욱 가까워지고 친해져 즐겁게 연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