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은 지난달 28일 '10대 누드 표지'라는 기사와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923년 3월 창간한 타임은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지성의 상징으로 인식돼 왔다.
이 때문에 이번 누드 사진 게재는 세간에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언론 시장의 중심이 신문과 잡지에서 방송과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타임도 독창성을 잃고 시류에 편승하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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