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中 피부미용시장 공략 시동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세원셀론텍은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 제조 및 제품화 관련 기술이 중국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바이오콜라겐 원료 화장품 ‘노보필(NovoFill)’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관리국(The Stat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하 SFDA)의 위생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은 중국 전역에 바이오콜라겐 화장품 공급 발판을 마련하는 등 중국 피부미용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완비했다.

서동삼 세원셀론텍 RMS본부 상무는 “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콜라겐 화장품 브랜드 노보스트라타(NOVOSTRATA)가 미국, 영국, 태국 등을 비롯한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 20여개국에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 유통에이전시와 협상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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