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26만여개 1인 창조기업과 1700여개 사회적기업을 위한 전용 상품으로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체결해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국민은행은 신보가 발급하는 정책성 특례보증서를 담보로 가산금리를 대폭 할인해 대출금리를 5% 미만으로 적용키로 했다. 또 신속한 대출 취급을 위해 영업점장 전결로 대출을 실행하며 전담심사역도 운용할 계획이다.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창업기업과 일자리 창출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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