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도 2899대를 팔아 47.6% 증가했다. 반면 프랑스 전체의 2월 신차 판매는 16만3063대로 작년 동기 대비 20.2%나 급감했다. 사실상 프랑스 자동차 판매시장의 위축에서도 현대•기아차가 선전한 것이다.
메르세데스도 57.1%, BMW 역시 10.7% 늘었다.
반면 푸조시트로앵은 29.2% 급감하고 르노도 31.2% 줄어드는 등 프랑스 브랜드는 28.6%의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 도요타도 23.9% 줄고, GM도 25.7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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