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아프리카 북서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공화국 기니에서 트럭이 골짜기로 추락해 50명이 숨지고 27명이 부상했다. 4일(현지시간) AFP 통신 보도를 보면 전날 기니 동남부 모리바두에서 인근 베일라로 가던 트럭이 내리막길에서 제동장치 오작동으로 골짜기로 추락해 이같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베일라의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27명은 대부분 중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