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기니에서 트럭 추락사고로 50명 사망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아프리카 북서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공화국 기니에서 트럭이 골짜기로 추락해 50명이 숨지고 27명이 부상했다.

4일(현지시간) AFP 통신 보도를 보면 전날 기니 동남부 모리바두에서 인근 베일라로 가던 트럭이 내리막길에서 제동장치 오작동으로 골짜기로 추락해 이같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베일라의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27명은 대부분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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