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송도 더샵 그린워크2' 모델하우스 4일간 2만5천여명 방문

4일 '송도 더샵 그린워크2차' 모델하우스를 찾은 내방객들이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포스코건설은 '송도 더샵 그린워크2차' 모델하우스에 개관일인 지난 1일부터 4일 오전까지 총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4일 오후까지 3만여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용진 분양소장은 “수요자들의 요구에 따라 판상형 위주에 전세대 남향 설계를 적용했다”며 “최대 45㎡까지 덤으로 주어지는 서비스 공간에 전용률이 높아 같은 값에 비교적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며 인기요인을 설명했다.

또 마케팅, 인테리어, 건축설계 담당자들이 고객들에게 직접 상품을 설명하는 ‘고객 헤아림 도우미’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발코니 확장 포함)수준에서 형성되며 전매는 계약 1년 후부터 가능하다. 청약 접수는 1·2순위 5일, 3순위 6일 순으로 진행되며 계약은 19~21일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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