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쏟아지는 대남비난, 대응가치 없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04 16: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국방부는 북한이 최근 인천의 한 부대에 전시된 김정일ㆍ김정은 부자 초상화 문제 등을 거론하며 대남비난을 쏟아내는 것에 대해 “이번 북측의 억지 주장에 대해 우리 군은 일일이 대응가치가 없다”고 4일 밝혔다.
 
 국방부 당국자는 “북측은 그동안 공식 매체를 통해 우리 정부와 최고위층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악의적인 비방을 계속해오고 있다”면서 “따라서 우리 측이 오히려 북측의 비방중상 행위에 대해 중단을 촉구해야 할 입장”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