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중요성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일깨워주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5일부터 20일까지로 중앙도서관 및 연천도서관 1층 어린이실에서 각각 접수하며, 본인 또는 보호자가 직접 방문 접수하여야 한다.
이번 문화강좌프로그램으로는 중앙도서관이 ▲창의미술(12명) ▲동화 듣고 마음껏 표현하기(15명) ▲영어로 배우는 영미문화(15명) ▲폼테리어(15명) ▲독서교실(15명) ▲풍선아트 3급 자격증반(12명)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천도서관에서는 ▲독서교실(150명) ▲영어로 배우는 영미문화(15명) ▲현명한 부모 되기(15명) ▲점핑클레이와 쿠키클레이(12) 등 4개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교육비는 전 과정 무료이며(단, 재료비는 본인 부담), 강좌프로그램별 개강일은 수강생이 10명이상 모집되었을 경우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독서태도를 길러줄 수 있는 이번 문화강좌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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