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너시스BBQ의 뉴카페가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제너시스BBQ는 지난 1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 뉴컨셉 멀티 카페 가맹 1호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제너시스BBQ 윤홍근 회장을 비롯해, BBQ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BBQ 뉴카페는 시간대별로 컨셉이 바뀌는 4-컨셉 매장을 지향한다.
윤 회장은 "우리나라 최고 의 해수욕장 해운대에 문을 연 만큼, BBQ뉴카페가 앞으로 부산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4년 만에 1000호점을 돌파했던 BBQ의 신화를 이어나가, bbq뉴카페 역시 또 하나의 신화를 창조하겠다" 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BBQ 부산마린시티점은 목재·타일·종이 등을 이용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적절히 조화시킨 실내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60평 규모에 100석 정도의 좌석을 마련해 부산 시민 및 해운대 방문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를 비롯해 서울 홍대점·강일점 등 30여 곳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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