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청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공직기강점검반과 복무점검반을 운영하면서 본청과 소속기관, 산하기관의 지역본부를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으로는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업적 홍보, 정치인과 유착돼 행사에 주민을 모아주고 부당하게 시설을 지원하는 행위, 정당사무소와 입후보자 사무소 출입 등 이다.
또 올해 공직기강 종합계획을 세워 취약분야를 점검하고 상시 비위점검반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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