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수상레저기구 시험 34차례 실시…오는 11일 첫 시험

  • 부산해경, 수상레저기구 시험 34차례 실시…오는 11일 첫 시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해경이 수상레저기구 시험을 34차례 실시한다.

첫 시험은 이달 11일 치러진다. 일반조종면허시험이 24차례, 요트조종면허시험 10차례 등이다.

부산해경은 정기시험 이외에 30명 이상 단체가 조종면허시험을 신청하면 출장시험도 시행한다.

응시원서는 전국 해양경찰서, 시험대행기관에서 접수한다. 해양경찰청 홈페이지(http://www.kcg.go.kr)에 접속하면 인터넷으로 응시원서를 낼 수 있고 시험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조종면허 시험 관련 문의는 부산해양경찰서 수상레저계(☎051-664-2451)로 하면 된다.

지난해 부산지역 조종면허시험장에서는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이 모두 41차례 있었다.

필기시험에 2584명이 응시해 1631명이 합격, 63%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실기시험은 1837명이 응시해 1472명이 합격해 80%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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