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라 도박한 경남 군청 공무원 등 5명 입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훌라 도박을 하던 군청 공무원 등 5명이 붙잡혔다.5일 경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속칭 '훌라 도박'을 한 혐의로 경남의 모 군청 5급 공무원 김모(53)씨와 최모(41ㆍ무직)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향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8시부터 2시간여 동안 의령군 의령읍의 한 부동산 사무실에서 판돈 684만원을 걸고 훌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