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올해 첫 기자회견을 연다. 기자회견이 공화당의 10개주 대선후보 경선이 일어나는 슈퍼 화요일에 열려 공화당에 대한 유권자 관심을 돌리려는 방해 공작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5일 외신에 따르면 제니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현안 및 경제·외교 정책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바마 대통령은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이란 핵개발 의혹, 중동평화 정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