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전 넷마블 대표, 위메이드 대표로 게임업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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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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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남궁훈 전 CJ E&M 넷마블 대표가 게임 업계로 돌아왔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김남철 사장과 남궁훈 전 CJ E&M 넷마블 대표를 오는 23일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향후 김 사장과 남궁 대표는 위메이드 공동대표로 취임한다.

박관호 현 위메이드 대표는 의장으로 스마트폰게임 및 온라인게임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남궁 대표는 한게임의 창립멤버이자 NHN USA와 CJ E&M 넷마블 대표를 역임했다.

기존 PC 온라인게임 뿐 아니라 스마트폰 게임 분야에도 풍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능력을 가진 게임전문가이자 경영인이다.

위메이드측은 “이번 경영체제 개편으로 스마트폰 게임 사업이 한층 탄력 받을 것”이라며 “남궁훈 대표의 글로벌 사업역량과 함께 명실상부한 게임명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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