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싱글 '이 노랠 빌려서' 티저영상 공개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디셈버가 신곡 '이 노랠 빌려서'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7일 노래를 공개하기에 앞서 6일 다음, 네이트, 동영상 포털 곰TV를 통해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되는 노래 '이 노랠 빌려서'는 DK와 윤현 그리고 신인가수 아이린과 이로울이 함께 부른 곡이다. 디셈버 특유의 감성에 여자 보컬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청취자에게 짙은 감수성을 전달한다.

'배운게 사랑이라' '별이 될께' 등 히트곡을 작곡한 오성훈 작곡가가 디셈버를 위해 만든 곡이다. 업계에서는 음원 강자 디셈버의 또 다른 이변을 기대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노래를 들은 팬들은 "노래 가사가 너무 애절해 눈물을 자극하는 디셈버의 노래다"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디셈버는 3월 7일 '이 노랠 불러서'를 발표하며, 5월 선보일 미니앨범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