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재난 취약가구 안전점검 실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이달부터 재난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소방 등에 대한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하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의 전문기술자 등과 안전복지컨설팅단을 구성하고 전기·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

또 노후된 시설물에 대해선 누전차단기, 개폐기, 전선,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소화기 등을 교체, 공급하고, 전기·소방시설에 대한 안전 사용법도 안내 해 준다.
해 준다

수혜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중증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부자·모자세대 등 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