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2 국제 기후·환경산업전'에는 9월13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7개국 140개 국·내외 업체와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산업전에서는 다양한 친환경 기술과 체험프로그램이 선보인다.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수출상담회와 세미나, 연찬회, 설명회, 발표회 등 학술행사가 열린다.
광주시 관계자는 "산업전을 통해 업체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하는 등 지역 환경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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