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서구을 예비후보를 초청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지지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서구을 예비후보를 초청한 자리에서 유권자 15명에게 지지 발언을 하고 32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식사를 한 유권자 15명에게 음식물 가액의 50배 내에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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