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금융감독원과 강원도는 6일 권혁세 금감원장과 최문순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금감원은 분기마다 1차례 이상 강원도에서 금융피해 구제, 서민금융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금감원은 도내 18개 시·군 재래시장 상인, 소상공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예방법과 재무·신용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