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스프리트, 이기태 효과로 '상한가'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인스프리트가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투자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있다.

7일 인스프리트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77%(220원) 오른 1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미래에셋, 대신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날 인스프리트는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 전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케이더파워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총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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